[2019년 6월 17일자 매일경제 신문광고]

한글은 세계최고의 과학적인 문자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뜻 모르는 한문으로 이름을 짓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업과 사회 단체까지 경쟁하듯 영어 약자로 이름을 바꿔 표기하고, 거리마다 외국어 간판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제는 순 우리 말글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이름이 곧 말이 되고 생각을 나누며 키우고, 희망과 미래를 열어주는 길이 되고 이 땅을 지키는 문화와 힘이 되어 남과 북이 한겨레를 맞이하는 얼이 되고 후손을 위한 뿌리가 될 것입니다. 

'애니멘토'는 우리 말글로 만든 성과 이름을 나와 가족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선물하여 한글의 세계화와 대한국인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글이름연구소'와 함께 우리말 한글이름을 지어주실 한글학자와 우리말이름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희망의 소리가 담긴 이름을 지어드리고 있습니다.   

씨가 되는 말, 꿈이 되는 이름, DNA를 물려주는 한문 이름보다 생각을 물려주는 순우리말 한글이름을 짓고 불러 겨레의 미래를 함께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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